새벽묵상 HVCC
(Dec 20, 2022)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라”
📖 이사야 40: 9-11
이사야는 유다의 운명이 풍전등화 같은 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선지자 입니다. 하나님의 도움보다 강대국들의 도움에 더욱 매달린 유다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고 심지어 우상숭배의 죄에 빠져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번 기회를 주셨지만, 이스라엘은 쉽게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고 그 결과 주변 나라에 반복적으로 침략과 정복을 당했습니다. 스스로 자초한 일에 낙심해 있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회복의 때가 올것임을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사 40:2).”
이사야는 더욱 큰 소리로 외칩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9).” 아름다운 소식, 곧 복음을 세상 사람들이 듣도록 높은 산에서 공포하라는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이루어집니다.
밝은 대낮에도 어둔 밤을 사는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명의 빛인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복음의 메신저가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하겠습니다.
복음은 영혼의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어 그들을 하나님의 사람, 빛이 자녀들이 되게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 우리를 구원하신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주님의 아름다운 소식을 힘써 전하는 주의 종이 되게 해주옵소서.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여전히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따듯하고 밝은 예수님의 빛을 나누는 성탄을 보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예수, 우리들의 밝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