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 HVCC
(Aug 19, 2022)
“내가 오늘 너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예레미야 1:18)
“Today I have made you a fortified city, an iron pillar and a bronze wall.”( JEREMIAH 1:18)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끈질긴 회복력을 주셨습니다. 선지자가 이스라엘에 달갑지 않은 메시지를 전함으로 심한 공격을 받을 것을 아신 하나님은 그를 쇠기둥과 놋성벽처럼 강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레미아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매를 맞고 투옥되고 우물에 던져졌지만, 그래도 살아남았습니다. 또한 내면적인 고통의 압력에도 끈질기게 버텼습니다. 바벨론의 침략에 대한 두려움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중시켰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아의 심령이 부수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포기하거나 믿음으로 사는 삶을 그만 두고 싶을 때, 예레미아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쇠처럼 강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