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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13, With Jesus) 6월 28일 월요일. 열왕기하 13장

🪴 주님과 동행(With Jesus)-2021 6 28 월요일

 

Many persons have

a wrong idea of what

constitutes true happiness.

It is not attained through

self-gratification but through

fidelity to a worthy purpose.

– Helen Keller –

 

📖 본문: 열왕기하(2 Kings) 13

이스라엘의 여호아하스 왕과 요아스 왕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아람의 학대 때문에 간구하는 여호아하스 왕의 기도를 들으셨고,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셔서 은혜를 베푸셨고, 요아스 왕을 통해서는 아람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엘리사 선지자는 사명을 마치게 됩니다.

첫째,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후 왕을 통해 개혁을 시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와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 왕은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2). 이에 진노하신 하나님은 아람을 통해 징계하셨습니다(3). 여호아하스 왕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아람의 손에서 벗어났습니다(4~5). 그런데 그는 또다시 교만하여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6). 하나님은또다시 아람을 경고하셨습니다(7). 거듭 죄를 범하면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심해집니다(벧후 2:20).

둘째,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엘리사선지자가 죽을병에 걸렸을때 이스라엘왕 여호아하스가 엘리사를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합니다. 그런데 왕을 향하여 엘리사는 2가지 행위를 하라고 요청합니다.

먼저 활과 화살을 갖고 와서 동쪽 창문을 열고 화살을 창밖으로 쏘라고 합니다. 왕이 선지자의 말대로 하자 선지자는이것은 하나님이 왕에게 아람을 이기게 하실 것을 상징하는화살이라고 말합니다. 리고 번째로, 화살을 집어 땅을 치라고 합니다.  요아스는 화살을 집어 땅을 세번치고 그칩니다.

그러자 .“왕이 대여섯번을 쳤으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왕이 아람을 번만 치리이다.” 여호아스 왕이 이를 미리 알았다면 그가 번만 치지는않았을 것입니다.  엘리사가 말릴 때까지 화살이 부러지도록 땅을 쳤을 것입니다.

때로 활로 땅을 치는 것과 같이 무의미하게 보이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지시라고 한다면 그것은 커다란 의미가 있음을 깨달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작은 것이라 하더라도 소홀하게 대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하나님께 대한 작은 순종과 열심들조차도 의미로 바꾸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결국 엘리사 선지자는 죽어 묘실에 묻혔지만 그 시신이 닿는 곳마다 죽은 자가 살아나게 됩니다.(20~21). 엘리사의 죽음은 생명을  살려낸 밀알이 되었습니다. ( 12:24-26)

셋째, 하나님은 회복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여호아하스 왕의 시대에 아람 하사엘은 항상 이스라엘을 학대했습니다(22). 이는 우상숭배의 죄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징계였습니다(2~3).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돌보아 주셨습니다. 멸하기를 즐겨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셨습니다. 심지어 요아스 시대에는 아람에게 빼앗겼던 성읍들을 되찾는 회복의 은혜도 주셨습니다(24~25).

사람들은 약속을 어기고 은혜를 저버리지만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신실하게 이루시는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23:19).

응답과 소생과 회복의 은혜를 누리며 사십니까?
하나님은 살아서 우리의 가정과 일터, 교회에서 일하시고 계십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나고 회개하면 회복됩니다.

What appeared to be meaningless in our lives turns out often to be quite meaningful and exerts significant influence on our lives. Then we realize and understand how meaningful the meaningless has become. When the prophet Elisha was suffering from the illness from which he died, King Jehoash of Israel went down to see him and wept over him.

Then Elisha asked the king to do two things. First he asked the king to get a bow and some arrows and open the east window and shoot the arrow! When the king did as he was told, Elisha declared, “The LORD’s arrow of victory, the arrow of victory over Aram!” Next Elisha told the king to take the arrow and strike the ground. The king struck it three times and stopped. The man of God was angry with him and said, “You should have struck the ground five or six times; then you would have defeated Aram and completely destroyed it. But now you will defeat it only three times.” Had King Jehoash of Israel known this before, he may not have stopped after three times. He would have continued to strike the ground until either stopped by Elisha or the arrow had broken.

Sometimes there are things that appear to be meaningless like striking the ground with an arrow. But if it was ordered by God, then we must understand that it is no longer meaningless but car- ries significant meaning. No word of God is too small to ignore. Je- sus introduced God as the one who would delegate big things to those who were faithful with small things. (Matthew 25:23) God turns our small obedience and zeal toward Him that we treat as meaningless into something remarkably meaningful

 

🎶 하나님의 은혜. Grac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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