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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Wesley Class Meeting

주님과 동행(16) 7월 1일 목요일(왕하 16장)

☕️ 주님과 동행   (7 1 목요일)

✍🏼 본문요약(Summary) 왕하 16

남유다왕 아하스는 힘든 때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앗시리아가 위협하고 북이스라엘과 아람이 연합하여 남유다를 대적합니다. 이러한 위기 때에 그가 했던 일은 자신을 도와줄 같은 우상이나 사람들을 모으는 일이었습니다. 아하스는 이방인이 섬겼던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심지어 자기 아들을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이방 제사도 드렸습니다. 뭐든지 도움이 만한 것들을 찾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아하스를 찾아와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실 것을 예언하며 임마누엘의 징조까지 들려줍니다( 7:14) 그리고 이사야는 아하스가 쌓아 놓은 , 의지하는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하스는 하나님이 아니라 앗수르왕 디글랏 빌레셀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다메섹에 있는 제단에 매료되어 똑같은 제단을 예루살렘 성전에 만들어 놓았습니다. 결국 아하스는 곤고할 때에 더욱 하나님께 죄를 짓는 왕이 되었습니다(대하 28:22).

주님을 신앙한다는 것은 많은 것들을 소유함으로 거기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며 매순간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 본문이해 (열왕기하 16장)

이스라엘의 악정은 계속되었습니다(왕하 15). 게다가 신흥 강대국인 앗수르의 침략까지 받았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아람과 앗수르 동맹을 결성하고 유다에게도 동참을촉구하며 아하스왕을 압박했습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유다의 아하스 왕은 하나님보다 우상과 세상을 의지했습니다.

첫째, 잘못된 제사를 드렸습니다.

아하스 왕은 16년간 유다를 통치했습니다(1~2).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않았고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성경은 분명히 금하는( 18:21, 20:2~5, 18:10)아들의 인신제사를 시행하기까지 했습니다(3~4). 이전에 모압 메사가 위기 인신제사를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왕하 3:27). 아하스 이후 이스라엘의 호세아(왕하 17;17) 유다의 므낫세 (왕하 21:6) 거행했습니다. 비록 요시아 왕이 금지시켰지만(왕하 23:10) 이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32:35).  잘못된 죄의 전통이 이어지도록 해선 안됩니다. 

둘째,   앗수르 정책을 폈습니다.

신흥 강대국이었던 앗수르의 디글랏 빌레셀() 이스라엘을 침략했습니다(왕하 15:19, 29). 위기의식을 느낀 북이스라엘과 아람은 앗수르 동맹을 결성하고 남유다에게도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위협을 가했습니다(5~6, 왕하 15:37). 그때 이사야 선지자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외쳤습니다( 7:3~9).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7:10~12) 오히려 앗수르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7~9). 스스로 앗수르 왕의 신복임을 자처하고 성전에 있는 예물까지 갖다 바쳤습니다. 위기일수록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셋째, 임의로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아하스 왕은 신복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다메섹에 있는 디글랏 빌레셀을 방문했습니다(10). 그는 그곳에서 앗수르 우상들의 제단을보고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제사장 우리야에게 모양 그대로 제단을 만들도록 명령했습니다(11). 우리야와 이사야 선지자는 친구지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야는 아하스왕의 지시대로 우상제단을 만들게 됩니다.

다메섹에서 돌아온 아하스는 앗수르의 우상들을 섬겼습니다(12~16). 그리고 기존의 성물들을 떼내고, 옮기고, 내리고, 돌판 위에 두었습니다(17). 이는 앗수르왕이 두려워 조공을 바치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임의로 바꾸지 말라고 성전의 성물중 놋제단(14-15) 낭실(하울람, 현관문) 폐쇄함으로 성전 예배 자체도 거부했습니다(18).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임의로 제단을 만들어선 안됩니다. 

기쁨을 영어로 JOY라고 합니다. JOY 선교회가 있습니다. Jesus first, Other Second, You third 앞글자를 따서 만든 선교단체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삶이 주인이시라는 고백이 담겨져 있습니다.

때로는 세상의 것들이 우리 삶의 주인으로 자리잡고 있어 주님앞에 온전히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겸손히 주님앞에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을 내려놓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심령과 삶의 주인으로 모십니다.   주님! 마음과 삶의 중심에 좌정하여 주옵소서!

🎶 내가 주인 삼은 모든 내려놓고

📖 English QT(2 Kings 16)

Ahaz king of Judah was going through a very challenging time. In addition to the threat from Syria, Israel and Aram joined together to fight against Judah. In this crisis, Ahaz sought to gather many people and even idols that could help him.

Ahaz worshipped the gods of foreign nations. He even sacrificed his own son in the fire. He did whatever he could do in order to survive the crisis that he was in. Even the prophet Isaiah came to him and told him about the sign of Immanuel (Isaiah 7:14), promising that the Lord will ultimately save him. Prophet Isaiah also told him to get rid of the foreign gods and serve only the Lord.

Unfortunately, however, Ahaz went to Damascus in order to seek the help of Tiglath-Pileser king of Assyria, instead of trusting the Lord. And after being impressed by the altar he saw in Damascus, he builds the same altar in the Jerusalem temple. At the end, Ahaz became the king who sinned more against the Lord in times of crisis. (2 Chronicles 28:22)

Believing God is not about expecting God to fill us with many possessions in life. Rather, it is about emptying one’s self of everything except God and trusting in God and God alone. People without faith live with a mindset “the more the better” and so they try to accumulate as much people, money and things as they can. But people of faith, people who belong to God, live with an understanding that God is all that they ever need and serve.

🎶 I’d rather have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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