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세븐과 Z세대
마24:34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나리라”
요즘 세대에서 등장한 ‘화두’(話頭)가 ’밈‘(Meme)과 ‘식스 세븐’입니다. 밈은 인터넷을 통해 모방과 변형을 거쳐 빠르게 퍼져나가는 생각, 스타일, 행동, 이미지, 영상을 뜻합니다. Z세대 중에서도 이제 10대인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디지털 기술에 둘러싸여 성장한 세대입니다.
가치 계발을 SNS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면서 갖게된 세대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성장했기에 혼자 자기만의 세계에 더 익숙합니다. 그래서 SNS를 통해 소통하고 공유한 새로운 트렌드에 익숙합니다.
요즘 그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래퍼’들입니다. ‘래퍼 스크릴라’가 유행시킨 ‘식스 세븐’이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온라인 밈입니다. 한국의 ‘헐’ ‘어쩔’ 등과 비슷한 맥락의 감탄사형 표현입니다.
그 뜻은 특별한 의미 없이 “그저 그렇다”, “뭐, 그럴 수도 있지” 정도의 뉘앙스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그냥 ’의미 없음’ 그 자체가 특징인 유행어입니다. ‘나쁘지 않네’, ‘그럴 수도 있지‘를 뜻하는 은어입니다.
미국의 온라인 딕셔나리 닷컴은 이 ’식스 세븐‘을 다음세대를 가리키는 단어로 선정했습니다.
젊은 세대가 ‘무의미함’을 통해 소통하고 소속감을 형성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상징적 표현이라고 딕셔나리 닷컴은 설명했습니다. 무서운 ’거절‘이며 ’단절‘입니다. 다시 한번 주님의 경고가 기억나게 합니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나리라”
이러한 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언어(은어)를 사용해서 그들에게 동질감을 주고, 그들에게 필요한 복음을 들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삶 가운데 어떻게 나타나셨고 어떻게 역사하셨나를 나누며 최대한 그들의 언어를 사용해서 나누는 스토리 텔링이 중요합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거의 ‘무의미’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가진 ‘식스 세븐’ 세대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꼰대식 교훈‘이 아니라 솔직하고 부끄럽기까지 한 ‘스토리 텔링’에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약할 때에 우리와 함께 하셔서 강함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는 것만이 그들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주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찬송가 205장 ‘주 예수 크신 사랑’이 마음에 와닿는 시간입니다.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말해 주시오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들려 주시오
저 뵈지않는 천국 주 예수 계신곳
나 밝히 알아듣게 또 들려주시오
나 항상 듣던 말씀 나 항상 듣던 말씀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 주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