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된 기적이
상식이 될때
시(Psalms)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아프리카 어떤 부족 사람들은 하나님께 기도하면 100% 들어주시는 것을 믿는다고 합니다. 여름에 비가 오지 않으면 그들은 ‘비가 올 때까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면 ‘결국’ 비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은 적이 한번도 없다고 말합니다. 너무 황당해서, 우스개(?) 소리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의 기도하는 모습과 그들의 믿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일화입니다.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분명 여기 어딘가에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찾는 것과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찾는 것과는 천지차이입니다. 확신은 두려움과 무서움을 넘어서게 합니다.
반드시 있다고 믿고 찾아야 반드시 찾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반드시 비가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비가 올 때까지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믿음으로 기도해야 꾸준히 기도하고 바라는 바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기도의 사람 조지 뮬러는 방탕한 삶을 살다가 기도모임을 계기로 삶이 완전히 변화된 사람입니다. 그후 그는 영국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은 채 2천명이 넘는 고아들을 하루 세 끼 빠짐없이 먹였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큰일을 할 수 있는가?” 묻는 이에게 그는 ‘하나님만’ 의지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5만 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15만 고아들의 아버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고아원에 식량이 동이 났습니다. 그것도 일이백명의 식량이 아닙니다. 보모가 뮬러에게 보고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먹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지요?” 그러자 그가 서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요? 그럼 평시대로 식탁을 준비하세요.” 보모는 식사시간 15분 전에 초조한 마음으로 뮬러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15분이면 식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 것도 접시에 놓을 것이 없어요.”
“걱정 말아요. 하나님께 기도해 두었으니..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서 잠자고 계실 리가 없어요.” 뮬러는 침착하게 대답했습니다. 보모는 5분 전에 다시 뮬러에게 왔습니다. ”이제 5분밖에 안 남았습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몇 대의 마차가 빵을 산더미같이 싣고 큰 소리를 내면서 문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하여 고아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 순간에 그리 담담할 수 있었을까?
기도의 선순환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기도제목을 들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을 해주신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과거에 지켜주셨던 하나님을 기억하기에, 지금도 그리 하실 것을 확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반복되는 기도 응답의 체험은 마음에 확신으로 다가오고, 이런 확신은 하나님을 향한 신뢰로 이어집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또 믿음으로 간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와 응답이 되풀이 되는 것이 기도의 선순환입니다. 기도를 통해 계속해서 선하고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가 더 단단해집니다.
기적이 점점 ’상식’이 됩니다. 거듭된 기적이 기적을 상식처럼 느끼게 하는 믿음을 낳은 것입니다. 두려움과 무서움을 넘어선 확신입니다.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과거에 하나님의 동행을 경험했던 사람은 미래에도 동행해 주실 것을 믿을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과거가 우리의 현재가 되고 또한 미래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기도의 선순환의 은혜를 누린 사람이었습니다.
시편 27편이 그의 간증이자 선포입니다. 다윗은 생명의 위협과 원수들의 공격이라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여호와를 빛, 구원, 생명의 능력으로 삼아 두려움과 무서움을 넘어 섭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기를 갈망하며 선포합니다.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8절).
다윗은 하나님의 긍휼만이 자신을 세울 수 있을 때에, 그 답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께 매달립니다. 즉 다윗은 자신의 인생이 위기 속에 있을 때에 그 답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1인칭의 하나님으로, ‘나의 빛’, ‘나의 구원’이라 부릅니다. 기독교가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동일합니다. 우리 삶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의 모든 해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통해서 바르고 온전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만이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기도의 선순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거듭된 기적속에서
기도의 선순환을 믿고
오늘도 할 수 있다 말씀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