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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하늘연가 (Heavenly Sonata) 왕상(1 kings) 8:27-30 딤전(1 Timothy) 2:5

하늘연가
(Heavenly Sonata)

왕상(1 kings) 8:27-30
딤전(1 Timothy) 2:5

솔로몬 왕이 7년에 걸쳐 건축한 예루살렘 성전은 수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레바논의 백향목과 금과 은, 놋, 잘 다듬은 돌들로 그 당시 가장 아름답게 지은 성전이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웃 나라들까지 감탄하고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건축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아무리 화려한 성전이라도 하나님을 모시기에는 한없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천하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이 지은 이런 곳에 계실 수 있을까? 라는 깊은 생각에 잠긴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But will God really dwell on earth? The heavens, even the highest heaven, cannot contain you. How much less this temple I have built! (왕상 8:27)”

그래서 솔로몬은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왕상 8:28-30)

“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28)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29)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30)”

“Yet give attention to your servants prayer and his plea for mercy, O LORD my God. Hear the cry and the prayer that your servant is praying in your presence this day. May your eyes be open toward this temple night and day, this place of which you said, My Name shall be there, so that you will hear the prayer your servant prays toward this place. Hear the supplication of your servant and of your people Israel when they pray toward this place. Hear from heaven, your dwelling place, and when you hear, forgive (8:28-30)”

오늘 솔로몬의 기도는 성전에 대해서 중요한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성전은 ‘하나님이 그 이름을 두신 곳‘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무 위대하시기 때문에 그 어떤 곳에도 매여 계실 수 없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작은 성전에 임하시기로 결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을 성전에 두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어떻게 그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 초라하고 죄인된 몸에 거하실 수 있을까? 감당하기 어려운 놀라운 은혜였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mystery of incarnation (성육신의 신비), grace of the LORD(주의 은혜)입니다.

솔로몬이 드렸던 ‘기도의 향’이 하늘보좌에 상달된 것처럼 오늘도 중보자 그리스도의 이름(딤전 2:5)으로 드리는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두신’거룩한 전에
주의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하늘연가(장은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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