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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Wesley Class Meeting

2023년 대강절을 다시 맞으며

🌲대강절 하늘비전 속회나눔      (12/2/2023)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Romans 8:39)”

📖  매 새해의 시작은 1 1 신정으로부터 시작하지만 교회력의 시작은 대강절(Advent, 대림절또는 강림절)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대강절은 교회력으로는 신년이 되며 따라서 대강절 첫째 주일이 신년 정월 초하루가 되는 셈입니다.

대강절‘(Advent)이란 뜻은도착한다, 기다린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부터 성탄절 이전 주일을 대강절 혹은 강림절로 지켰습니다. 뜻은 예수 그리스도가 땅에 강림(Advent) 내려오심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기간이라는 뜻입니다. 강림이란 마치 풋볼 경기에서상대방 골대에 볼을 가지고 터치다운하듯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땅에 touch down 성육신하셨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강절에는 강단상에 촛불 5개가 꽂혀 있습니다. 3개의 보라색과 하나의 붉은 (혹은 분홍색), 하나의 하얀색으로 구성되어집니다. 첫째 보라는 희망, 둘째 보라는 평화, 셋째 보라는 기쁨을 상징합니다. 성탄절을 바로 앞둔 바로 직전 주일에는 붉은 색을 점화하는데 이것은 사랑을 상징합니다초의 색깔이 점점 짙어지는 것은 주님이 더욱 가까이 오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탄절에 점화하는 하얀 초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빛되신 주님을 상징합니다.  어둠속에 살고 있던 인류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빛으로 오신 주님을 기다리며 주일마다 촛불이 켜지게 되는 것입니다. 동시에 촛불을 바라보면서 땅에 다시금 오실 주님을 소망중에 기다리는 신앙을 갖게됩니다.  

대강절 기간동안 둘째주일(올해 12 10) 성경주일로 지키는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의 빛이 되었다는 점에서 성경주일을 대강절기간동안 지키는 것입니다.  동시에 촛불을 바라보면서 땅에 다시금 오실 주님을 소망중에 기다리는 신앙을 갖게 됩니다.

대강절기간 초에 불을 밝히는 것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의 얼굴빛을 비춰주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만이 어두운 절망과 고통, 두려움 가운데서 무엇보다 질병으로부터 지키시고 보호해 주실 것을 확신하고 믿습니다.

바라고 소원하기는 매일 생명의 말씀을 펼치시고 읽고 묵상하고 지키는 가운데(요계 1:3)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피로 값주고 사신 몸된 교회와 성도들을 기억하며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일을 하는동안 하늘로부터 오는 위로와 평강, 치유의 능력이 임하게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대강절기 한주간도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겨울철에 피어나는 동백꽃처럼 신앙의 절개를 지키며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죽으실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넉넉히 이기느니라”( 8:34-37).

🙏

하나님!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어떤 순간에도 견디고 이겨낼 있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어려움속에서 도리어 믿음이 성숙하는 계기가 되도록 강하고 담대함을 주소서 ! 걱정을 구실 삼아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보며 십자가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 근심 걱정을 만드는 삶이 아니라 기쁨을 만들어가며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게하소서 ! 말씀이 육신이 되어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https://youtu.be/ePWmBJY_d0Y?si=ZdPCDbUmCRxwUZUN

🔖기도문 나눔

복된 항구에 이를 때까지

(St. Augustine)

! 왕이신 하나님!

인생의 거친 바다를 항해하고 평안하고

복된 항구에 도착한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아직 위험한 항해를 계속하는 이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그리고 아직 고난의 폭풍과 싸우고 있는 이들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의 배는 약하며 바다는 넓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비에 의해 행선지가

정해졌사오니 영원한 평화의 해변으로 우리

배를 향하게 하옵시고 우리가 항상 바라는

소원의 항구에 이르게 하소서,

거기서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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