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 HVCC
(Oct 21, 2022)
“회복의 빛을 비추소서”
📖 시편 80: 8-15
시편 80편은 이방 민족에게 침략을 당해 황폐해진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님께 회복을 간구하는 기도시 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구원의 손을 펼쳐 주시길 기대하며 기도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삶에 하나님의 구원의 빛이 다시 비치게 될까요?
첫째,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출애굽의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했고, 이스라엘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일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에서 늘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묵상해야 합니다.
둘째, 돌보시는 은혜를 감사로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풍요로운 삶을 살도록 돌봐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과 능력을 더해 주시며, 삶의 지경을 넓혀 주십니다.
셋째, 하나님께로 돌아갈때 참된 회복이 있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기고 영적으로 범죄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지만, 지금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빛은 항상 우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만 하면, 치유와 회복의 빛을 비춰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풍성히 누리는 삶을 살아갑시다.
🙏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우리를 생명과 축복의 삶으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감사로 고백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고 바른 믿음의 걸음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우리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고정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https://youtu.be/Xm22G0JmbW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