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VCC 짧은 예화, 긴 감동
영국의 한 시골에 척추이상으로 40년 동안 누워 지내던 ‘덴데라’ 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몸을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비참한 처지였지만 정말 믿음이 좋아서 방에서는 찬송이 끊이질 않았고, 늘 미소로 찾아오는 사람들을 맞이했습니다. 전도자 무디가 부흥회를 인도하러 영국에 왔다가 덴데라 씨의 이야기를 듣고는 일부러 시간을 내어 만나러 갔습니다.
무디가 인사를 건넸습니다.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많이 힘드시지요?” 그러자 덴데라 씨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는 오늘 죽어도 천국 간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고통도 감사할 뿐입니다. 병을 앓은 지난 40년이 그저 감사할 것뿐입니다.” 무디는 훗날 그때를 회상하면서 말했습니다. “덴데라와 만난 시간이 잠깐이었지만 나는 그때 천국을 경험했다”
✍🏼
진정한 감사가 있는 그 곳에 천국있습니다. 17세기 영국의 저술가로 알려진 아이작 웰튼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두 곳 있는 데,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기독교는 감사의 종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기뻐하며 기도하며 사랑하며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