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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Wesley Class Meeting

📖 HVCC 짧은 예화, 긴 감동

📖 HVCC 짧은 예화, 감동

✍🏼

그리스도인이며 작가였던 아서 고든(Arthur Gordon) 우울증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무력증에 빠져 이상 글을 쓰지 못할 지경에 이르자 작가가 글을 없다는 충격에 사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가 의사인 친구를 찾아가 자기의 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나는 이상 살고 싶지 않네.”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가 어렸을 가장 하고 싶어하고 좋아했던 일은 무엇이었나?” 아서는 없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내가 어렸을 좋아했던 것은 해변에서 파도소리를 듣는 일이었지.”

친구는 아서에게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해보겠나?”

4개의 처방전을 가지고 어릴 놀러갔던 해변에 가서 퍼보시게별다른 대안이나 희망이 없었던 고든은 친구의 말대로 해변으로 갔습니다.

아서는 친구의 말대로 아침 9시에 번째 처방전을 펴보았습니다.

<자네가 좋아하는 파도 소리, 갈매기 소리를 들어보게> 그는 바닷가에서 어린 시절 듣던 파도와 갈매기 소리에 귀기울였습니다.

12시가 되자 번째 처방전을 펼쳤습니다.

<자네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행복했다고 기억되는 순간들을 생각해보게> 그는 행복했던 추억들을 떠올리자 마음에 조금씩 기쁨이 생겼습니다.

3시에 처방전을 보았습니다.

<자네 인생의 동기와 의미를 검토해보게> 그는 자신이 글을 쓰는지 생각해보니, 자기 명예와사람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자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고 의미 없고 헛된 이름을 위해서 살았구나라는 자신의 모습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6시에 마지막 처방전을 폈습니다.

<자네의 죄와 허물을 하나님께 자백하며 그것들을 모래사장에 써보게> 고든은 모래밭에 자신의죄를 쓰기 시작했다.  “하나님, 저는 주님의 비전이 아닌 야망을 위해 살았습니다. 하나님도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자신의 죄들을 쓰기도 전에 밀물이 들어와 그가 써놓은 죄들을 지워버렸다. 모습을 고든은 깨달음을 얻게됩니다. 아서 고든은 시간 인생에 전환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

깨달음이라는 것은 마치 알이 깨지듯이 자기가 만든 틀이 깨지는 것을 뜻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꿈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허상에서 실상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깨달음은 자각하는 ,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깨닫고 나면 동안 가장 귀하다고 생각했던 가치가 바뀌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깨달음은 피조물 중심의 가치가 창조주 중심의 가치로 바뀌는 것입니다. 양자 되었다는것은 혈통은 다르지만 권한은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양자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중심의 생각을 갖는 것입니다.

📖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에베소서2:4-5)

🎼 찬송 439

https://youtu.be/CGi_b4vV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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