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예화 3분기도(7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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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중 많은 필리핀 병사들이 일본군 포로수용소에 수감되었습니다. 형편없는 식사와 환경에 전염병까지 번져 날마다 많은 포로들이 죽어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심한 상처를 입은 비둘기 한 마리가 철조망으로 날아들었습니다. 미움과 증오로 가득차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보내던 포로들은 정성을 다해 비둘기를 보살피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 비둘기는 현저하게 좋아지더니 급기야 완전히 나아서 스스로 날아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랑의 돌봄이 비둘기를 살려낸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고 난 뒤부터 포로들 사이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포로들의 사망률이 60%나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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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있는 한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희망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살아 있다는 확신과 함께 힘겨운 삶을 지탱할 수 힘이 됩니다.
주님께 희망을 두는 사람은 쉽게 삶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선한 일을 행함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게 됩니다. 삶이 힘겹고 시대가 어두워져도 한걸음 한걸음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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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
(Galatians 6:9)
🎹 주와 같이 길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