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예화 3분기도
(7월 1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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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 연설비서관이었던 강원국의 「회장님의 글쓰기」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시골마을에 4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4 사람의 이름은 모두(everybody)’, ‘누군가(somebody)’, ‘아무나(anybody)’, ‘아무도(nobody)’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마을에 심각한 위기가 생겼습니다. 4 사람이 모여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회의를 했고, 오랫 동안 토론한 결과 그 일을 해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모두’는 ‘누군가’가 틀림없이 그 일을 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보고 ‘누군가’가 매우 화를 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을 ‘아무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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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럼 마른 장작이 쌓여있다 할지라도 불씨가 없으면 불이 붙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머릿수’가 아니라 ‘열의에 찬 불씨 하나’입니다. ‘하는 것’이 힘입니다.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
착한 일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과 열의를 가지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시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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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 1:25)”
But the man who looks intently into the perfect law that gives freedom, and continues to do this, not forgetting what he has heard, but doing it — he will be blessed in what he does.(James 1:25)
🎼 갈보리 십자가에
🙏 나만의 3분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