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과 동행
(2021년 7월 20일 화요일)
📖 시편 73편
73편은 다윗과 동시대 인물로서 성가대장으로 봉사했던 아삽이 지은 시입니다. 아삽은 악인들의 형통을 보고 부러워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정직하게 사는 것이 헛된 것은 아닌지 믿음이 흔들립니다(시 73:11-16).
그러나 성소에 들어가 기도하는 중에 악인들의 형통함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그 종국은 멸망임을 깨닫습니다(시 73:17-19). 그리고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시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 73:28)”
“But as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Sovereign LORD my refuge; I will tell of all your deeds.(Psalms 73:28)”
주님을 떠나지 않고 삶의 가장 힘든 순간을 이겨냄으로써 갑절로 축복을 경험한 욥의 믿음을 기억해야 할 때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따르는 사람은 괴롭고 힘든 삶의 낭떠러지에 서있는 순간에도 말씀과 기도,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온전한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내게 복이라!’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게 하시고 선으로 악을 이기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까이 하는 참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
🎹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