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은 늘 복잡한 문제들과 예기치 않는 상황들로 인해 마음이 쉽게 흔들리고 자주 불안해하고 초초해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상황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평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신앙생활이란 상황과 여건에 따라 감정과 마음이 요동치지 않도록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마음을 거룩히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고난과 슬픔의 폭풍우가 몰아쳐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도망하여 숨고 싶을 때 코로나19로 인해 삶이 무척 힘겹고 마음이 낙심되어 지칠때
비온 후 무지개와 같이 환희에 찬 기쁨과 축복이 비춰올때에도 다시 한번 이 말씀을 가슴에 되새기십시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It shall also come to pass)”
그리고 더욱 더 하나님을,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기도와 간구, 감사함으로 가까이 하십시오. 문자로 말로 서로를 따뜻하게 격려하며 사랑으로 관용하며 하나됨을 이루어 가십시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The Lord is near.(빌 Philippians 4:5)”
성령의 능력으로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비상하게 될 것입니다. 높이 나르는 새는 강과 산을 어떻게 건널지 염려하지 않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