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QT [역대하 17:1~9]-11/19/2018
주님의 길을 배우고 그 길을 가르치는 사람
🔖본문해설
하나님은 그분을 찾고 구하는 사람과 언제나 함께하시며 도우십니다. 세상 조류를 따르지 않고 전심으로 주의 길을 따르는 것이 하나님 백성이 걸어갈 길입니다.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대하 17:3-4)
🎻오늘의 찬양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성경묵상의 나눔: 역대하 17:1-9
“천하 인간 속에 오직 예수다”
바로 엊그제 아사왕의 귀한 신앙을 나누자마자 16장에서는 아람나라 의지하고, 선지자의 말씀은 대적하고, 질병 앞에 하나님을 잊고 의원만 의지하다 생을 마감하는 아쉬운 아사의 모습을 본다.
이제 17장의 그 아들 여호사밧왕, 다윗의 처음 길을 행하고, 신앙을 바로 세우고, 말씀을 순회시켜 가르친다.(3, 6, 9) 그는 끝까지 주님을 온전히 의지했을까? 그의 마지막은 어떻게 끝나나? 그 종국이 먼저 궁금해진다.
왕이나 지도자의 지도력이 지극히 중요하나, 우리가 마지막까지 따르며 인도받을 인생은 세상에 없다.
왕들의 오점은 인생의 한계를 보여주고, 바른 길은 오직 한 분임을 가리키는 나침반이다.
왕의 왕되신 예수, 그 분만이 우리의 길, 진리, 생명이시다.
우리 모두가 열왕들의 흥망성쇠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생까지 이끄시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오늘도 바라보며 끝까지 따라가자.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