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7,수/말씀묵상]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107:9)
야곱은 얍복나루에서 환도뼈가 위골 되는 지경에 이르도록 끈질긴 사투 끝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생명이 보전되었다 하여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이 끈질기게 축복을 간구하면서 결투하듯 매달리니까 그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간구하는 자에게 응답하시고 사모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채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도 은혜와 은사와 축복을 사모하여 하나님께서 만족하게 채워주시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