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24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기도의 손에 저희의 첫 기도편지를 올립니다.
지난 주일 치앙마이 뉴비전교회는 설립 7주년을 맞았습니다. 여전히 약하고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새로운 교회를 개척할 뷰담을 주셨습니다. 먼저 기도로 나아가며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새로운 교회 개척을 위해서 함께 동역할 현지인 사역자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교회는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무릎으로 세워짐을 알기에 여러 동역자님들께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저희 소식을 읽어 보시고 함께 기뻐해주시고 또 함께 또 두손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텀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한영혼을 찾아 사람 세우는 일을 감당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저희를 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들어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러분, 주안에 늘 강건하소서.
태국 치앙마이에서 윤디도/권한나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