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 새벽기도회 셋째날
(2022년 1월 5일 수요일)
📖
아라랏산에 올라(창8:1-9:28)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의 관영함을 보시고 세상을 홍수로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시고 의롭게 사는 노아를 통하여 생명의 방주로 잣나무로 만들도록 지시하셨습니다.
노아의 방주일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7일–방주에 들어가 기다립니다.
40일–비가 주야에 쏟아집니다.
150일–온 땅에 물이 창일합니다,
150일–온 땅에 물이 점점 감소합니다.
그리고 방주가 아라랏산에 닿게 됩니다.
40일–아라랏산에 배가 닿은 채로 40일 기다리게 됩니다. 까마귀를 창을 열고 내보니 돌아오지않습니다. 비둘기를 보내었더니 접촉할 곳을 찾지 못하고 돌아옵니다.
7일–비둘기를 다시 내보니 감람새 잎사귀를 물고 돌아옵니다. 노아의 8식구가 아라랏산에서 밖으로 나와 그곳에서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게 됩니다.
결국 노아의 홍수사건은 믿음의 사람, 의로움의 사람들은 아라랏산에서 살게 됨을 하나님께서는가르쳐주고 있습니다.
☞ 아라랏산은 어떤 산일까요?
1> 재앙이 물러간 산 (창8:4-5)
“물이 점점 감하여 시월 곧 그 달 일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아라랏산은 홍수의 재앙이 물러갈 때 제일 먼저 봉우리가 보인 산입니다.
2> 성령의 산 (창8: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비둘기=성령을 의미합니다. 예수님도 비둘기 같은 성령을 받으셨습니다. 감람나무=성령을 의미합니다. 방주속에 있는 노아에게 성령께서 오셔서 아라랏산으로 나오라고 초청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믿음의 사람을 언제나 인도하시는 보혜사이십니다. 그 길은 보장이 있는 길요 안전한 포구입니다.
3> 축복의 산 (창8:16-17)
“너는 네 아비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너와 함께한 모든 혈육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들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리로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아라랏산에서 아담에게 주셨던 축복을 다시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신 축복은 아라랏산에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께서복을 주십니다. 아라랏산은 축복을 받은 산입니다. 아라랏산의 봉우리가 조금이라도 보일 때 그 산에 배가 닿은 것처럼 축복의 징조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믿음으로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거대한 아라랏산이 마침내 드러나는 것처럼 축복의 역사가 반드시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심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4> 약속의 산(창9:11-17)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속에두었나니 이것이 내가 세상과 언약의 증거니라”
하나님은 아라랏산에서 노아에게 무지개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에서 32,500개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현재를 축복하시기 위하여 은혜주시며 미래를 축복하시기 위하여 약속을 주시는분이십니다.
* 무지개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1) 하늘과 땅이 닿아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2) 하나님을 향하여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 지향하고 주바라기로 살아야 함을 말합니다.
3) 아취형으로 하늘을 정점으로 땅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계십니다.
4) 겨울다음에 봄이 있듯이 밤후에 반드시 아침이 오듯이 비후에 무지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결코 절망속에서 절망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소망의 태양은 떠오릅니다. 아라랏산은 약속을 받은 땅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아라랏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을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5> 시작의 산 (9:19)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백성이 온 땅에 퍼지니라”
아라랏산은 시작의 산입니다. 인류번영이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인간번성이 이 곳에서 싹이 납니다. 오늘날의 인류는 에덴이 시작이 아니고 아라랏산이 그 기원을 이루게 된 것입다. 모두가 여기에서 새출발하게 됩니다. 아라랏산은 재앙이 물러간 산, 성령의 산, 축복의 산, 약속의 산, 시작의 산입니다. 이 산은 믿음의 사람들만이 살 수 있는 산입니다.
2022년 신년 새해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보살피시는(창 8:1) 아라랏산의 복이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 하나님께 이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