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강절 하늘비전묵상
“너무 힘들지? (딤후3:10-17)”
바울에게 젊은 사역자 디모데가 안쓰럽고 그를 위해 계속 기도가 되었다면, 성령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보듬으시며 계속 기도해 주십니다.
“이 모든 것(박해)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11절)” – “아들아, 딸아, 지금 힘들지? 그러나 어려워도 분명 너를 건져 구원하고, 이겨내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하고, 승리하게 해 주겠다. 나와 끝까지 가자” 말씀하십니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12)” – “힘들지? 그러나 박해와 고난을 결코 이상하게 여기고 힘들다고만 하지 말아라. 다른 누구보다 네가 내 앞에서 경건하게 살려는 것을 내가 안다. 나때문에 당하는 어려움에 당연히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하십니다.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구원을.. 교훈, 책망, 바르게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15-16)” – “힘들지? 내가 약속하고 이룰 것을 성경에 담을 때에 너를 생각했다. 네가 힘들 것을 다 예상했다. “내 영의 감동(16a)”으로 이 말씀을 붙들어라. 그러면 살 길이 보이고, 갈 길이 보일 것이다. 너의 힘든 어떤 환경보다 강한 것이 목적이 분명한 삶이란다”하십니댜. 아멘.
God is faithful; he will no let you be tempted beyond what you can bear. But when you are tempted, he will also provided a way out so that you can stand up under it.
(1 Corinthians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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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등반을 할 때 최적의 시간은 밤 12시라고 합니다. 몸의 상태는 최악이지만 밤에는 눈이 단단히 얼어 눈사태가 날 위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위기(Challenge)는 ‘위험한 기회(Chance)’입니다.
시련과 고난의 시간들은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최상의 시간입니다.
상처(Scar)를 진주(Star)로 만듭니다. 그런 시간들속에서도 하나님의 ‘짧아지지 않은 손길’을 경험하게 될 입니다.
🙏
주님,
담담하게 살게 하소서.
지난 세월에 매이지 말게 하시고
살아갈 날에 기대지 말고 하시며
살고 있는 날에 감사하며
오늘 당면한 문제 앞에 주저하지 않고
깨닫고 실천할 일을 하게 하옵소서.
근심 걱정을 만드는 삶이 아니라
기쁨을 만들어가며 살게 하옵소서
玩默(1210)
🎼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