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인내할 것이다.
그리고 더 밝게 빛날 것이다.
어려운 시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에 좋은 때이다.
– 데이비드 매티스
Christ’s church will endure.
And shine out all the clearer.
Hard times are good days
to be Christian.
– David Mathis
전 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코로나19 같은 대재앙적인
전염병은 오늘만의 특별한
문제가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전염병이 창궐하였을
때 수많은 그리스도들은 자신의
삶을 헌신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냈습니다.
초대교회 시절, 특히 안디옥에서
전염병이 발생했을 당시
기독교인들은 로마인들처럼
도망가지 않고 아픈 이웃을
돌보며 희망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AD 150년에서 350년 사이
200년 동안 기독교 인구가
전체 로마인구의 0.07%에서
52.9%로 급성장했는데,
기독교인들의 헌신적인 돌봄이
로마 복음화로 연결된 것입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지금의 위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에 좋은
때이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