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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Wesley Class Meeting

3/12/2020 목숨을 건 기도(단6:10)

🔖하늘비전 사순절나눔(단6:1-10)

‘다니엘의 집중기도’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골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서 6장 10절)

🍃묵상나눔
다니엘은 10대 소년으로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비록 기약 없는 포로 생활이었지만 그는 희망을 지니고 살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바벨론 왕궁에서 살게 되었지만 3 가지 결심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첫째는 왕궁의 기름진 음식을 탐하지 아니하고 채식으로 자신을 지켰습니다.

둘째는 왕궁에서 세계로부터 모아 온 고급 술에 자신을 맡기지 아니하고 금주하였습니다.

셋째는 하루 3 차례씩 고향 예루살렘이 있는 하늘을 향하여 기도 드렸습니다.

이렇게 절제된 생활이 그를 남다른 지혜와 총명의 사람으로 성장케 하였습니다. 그리고 꿈과 비전을 품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케 하였습니다. 드디어 그는 재상의 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권력의 세계는 암투와 시기, 모함과 술수가 끊이지 않는 세계입니다. 그의 정적들이 그를 제거할 목적으로 임시 특별법을 제정하여 왕이 아닌 다른 신에게 기도 드리는 자는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처형하는 특별법을 제정하였습니다. 이런 악법에 왕의 결재가 떨어진 줄 알면서도 그는 소년 시절부터 지켜 온 삶의 자세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정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하여 타협하거나 변절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고향 하늘 쪽을 향하여 무릎을 꿇은 채로 감사 기도 드렸습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서 6장 10절)

이런 세계가 영적인 세계입니다. 이런 사람이 진정 영적인 사람입니다. 자신의 기도에 목숨까지 기꺼이 걸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요, 기도의 사람입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같이 빛나는 하늘나라 스타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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