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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Wesley Class Meeting

3/2/2020 ‘흔들리지 않는 뿌리’

🔖사순절 하늘비전양식(히13:8-17)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0:38)”

✍️말씀나눔.
수년간 평온함이 지속되다가도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폭풍이 갑자기 예고없이 우리의 인생가운데 불어닥치기도 합니다. 그것은 인간관계, 건강, 재정등 다양한 형태로 다가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상호 관계 속에서 살아가도록 창조되었기에 관계가 어렵게 되면 불안해지고 죄 가운데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에서 다른 것은 변하더라도 하나님의 임재하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히‪13:18‬). 예수님과의 교제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을때 우리는 인생의 폭풍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으며 오히려 그 이전보다 강해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13:5). 정결함, 신실함, 그리고 만족함의 비결은 주변의 모든 상황이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 소용돌이치더라도 이 말씀을 기억하며 그 말씀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풍랑가운데 우리는 말씀앞에 서야합니다. 전도서기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전7:14)”

개인과 가정, 나라와 민족의 풍랑가운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며 마음을 찢으며 애통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우리가 환난을 만났을 때에 가장 잘하는 일은 낙심과 원망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풍랑을 만나면 마치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처럼 땅이 꺼지도록 한숨을 쉬고 또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하나님과 사람들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풍랑을 극복하는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성도들이 풍랑가운데 가장 힘쓸 일은 기도하는 일입니다. 풍랑 가운데 기도하면 문제의 원인이 밝혀지고 문제의 해결책이 보입니다. 풍랑 가운데 기도하면 모든 어려움을 참고 견딜 수 있는 능력을 얻습니다. 풍랑 가운데 기도하면 풍랑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섬세하신 인도하심과 공급하심을 받게 됩니다. 결국 풍랑으로 인하여 더 빨리 소원의 항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샬롬.

찬송) 373장. 고요한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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