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내
Church & Ecclesia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훈련과 섬김
Didache & Diakonia

다음세대&다리사역
Youth/EM

교제와 선교
Koinonia & Diaspora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주일설교
Sunday Preaching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찬양대
Rejoice & Jublilee Choir
목회수상
Pastor Column
특별예배
Special Worship
영어권예배
English Praise & Worship
목회와 신학
Ministry and Theology
실시간 예배
Live Worship Service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4명의 문둥이(열왕기하7:3-10)

 

  1.  적극적인 사람들 (3-4) Positive People

사마리아 성이 아람군대에게 포위 되었을 때 가장 큰 삶의 위기를 맞은 사람들은 문둥이들 이었습니다. 음식이 떨어져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둥이 네사람은 기다리고 방관하며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딪혀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삶의 자세를 보입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길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해야 할 목표를 설정하고 그 일을 이루려고 행동으로 옮깁니다. 죽음을 각오한 결단을 가지고 삶의 현실에서 오는 불행한 환경을 부딪혀 나가는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결과 자신의 삶의 문제를 해결 받고 다른 사람들도 살리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1. 하나님이 돕는 사람들 (5-7)   God’s People

자기에게 주어진 삶의 여건과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판단하고, 자기가 가야 할 모습을 확고히 설정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하여 죽음을 각오하고 나가는 삶의 자세를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람군대를 향하여 죽으면 죽고 살게되면 살리라 하고 걸어가는 문둥이 네사람의 모습입니다.

힘없는 네 문둥이들의 발걸음이 수없이 많은 군대의 병거와 말발굽 소리로, 그들의 한숨 섞인 숨결소리가 백만군대의 함성소리로 아람군대에게 들리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 아람군대로 하여금 도망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입니다.

상상치도 못했던 기적이 그들에게 일어났습니다.

      1. 자기의 할 일을 하는 사람들 (8-10) Serving People

문둥이 네사람이 아람군대의 진영에 도달했을 때 아람군사는 모두 도망하고 음식과 은, 금, 의복이 널려 있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나 자신의 욕심을 차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지금까지 받았던 설움과 천대를 일소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를 자신만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고 모든 백성에게 알려 함께 나눌 수 있게 하였습니다. 굶주렸던 자신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힘없고 능력 없는 문둥이들이었지만 나도 살고 민족도 살리는 놀라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This entry was posted in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No.TitleWriterDateHit
212 옵사리온의 감사(요6:1-15) webmaster 2019.11.09 819
211 마태복음 족보(마1장) webmaster 2019.11.08 967
210 실로암(요9:1-41) webmaster 2019.11.07 731
209 3가지 감사(합3:16-19) webmaster 2019.11.01 1490
208 처음사랑의 회복 (창13:1-18) webmaster 2019.11.01 451
207 축복의 갈림길(민14:20-25) webmaster 2019.11.01 522
206 4명의 문둥이(열왕기하7:3-10) webmaster 2019.11.01 537
205 사무엘의 3가지 (삼상2:18-26) webmaster 2019.11.01 827
204 기도의 불씨를 보살피라(요7:1-24) webmaster 2019.10.31 632
203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의 근거(합2:4;롬1:17)-종교개혁일 webmaster 2019.10.31 458
< Prev ... 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58 ... Next >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 | 담임목사: 장재웅 (Rev. Jaewoong Chang)
Address:7565 Teague Rd Hanover MD 21076 | Cell: (410)200-3859 | Office: (410)595-6958 | Email: mdkumc@gmail.com
COPYRIGHT © 2018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