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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할렐시편(2) 시편 114편

🍂오늘의 하늘비전양식(시편 114)

         하나님께서 계신 성소

📚본문해설:

시편도 역시 유월절 식사를 시작하면서 부르는 찬양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하여 내심으로유다는 주님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다“(2) 말합니다. “성소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지리적으로 말하자면 시온 산에 성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의미적으로는 유다 백성 자체가 하나님의 성소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영토는 가나안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미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 자체가 하나님의 영토입니다. “영토하나님이 계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랬기에 이스라엘 백성이 가는 곳이면 어디나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모세가 지팡이를 들었을 홍해가 갈라진 것도, 언약궤를 제사장들이 걸어갈 요단 강이 흐름을 멈춘 것도 백성이 하나님의 성소이자 영토였기 때문입니다(3).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나타나실 천지가뒤흔들린 것도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그분의 특별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4). 여기서 시인은 수사적 의문문을 나열하면서(4-6) 모든 일이 일어난 이유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임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인은 향해 주님야곱의 하나님앞에서 떨라고 명령합니다(7).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8).

✍️삶의 적용

이스라엘 사람들은 유월절 식사 자리에서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성소 삼으시고영토로 삼으신 것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나안에서 정주하면서 찬송을 불렀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디아스포라(외지에흩어져 사는 ) 처지에서 찬송을 불렀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면서 찬송을 불렀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앗시리아에서 차별과 냉대를 당하면서 찬송을 불렀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찬양을 불렀을 것입니다.

찬송은 어디에서 어떤 형편 가운데 살더라도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며, 이집트와 광야에서 조상들과 함께 하신 것처럼 자신들과도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주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시편을 읽고 묵상하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영토 삼으신하나님께 찬양을 올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그분이 성령을 통해 우리 가운데 계시므로 우리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언제 어디에 있든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계시며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믿음으로 우리는어디에 있든 거룩한 땅을 걷고 어떤 상황에서든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우리를 영토 삼으시고 성소삼으신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사귐의 교회, 김영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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