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QT-11/28/2018
[역대하 21:1~10]
다음 세대를 위해 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본문해설
여호람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윗의 집을 멸하지 않으십니다. 다윗과의 언약 때문에 그 집을 등불처럼 보존하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을 멸하기를 즐겨 하지 아니하셨음은 이전에 다윗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시고 또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음이더라 (대하 21:7)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씀에 견고히 서지 않으면, 쉽게 악으로 향하게 됨을 깨닫습니다. 죄 때문에 징계받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총을 다 거두지 않으시는 주님께 회개하며 돌아오게 하소서. 주님의 손 아래에 있을 때만 삶의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게 됨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묵상의 나눔: 역대지하 21:1-10
“신앙은 냉정한 것이다”
냉정이란 말은, 정없이 차갑다는 의미가 있고, 또 분별력있고 침착하다는 의미도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
신앙은 냉정하다. 장자라는 이유로 왕위를 주어서는 안된다(3) 그저 착하고 진실하다고 믿음직해 하는 자녀, 교우가 있는지…구원은 예수영접과 성령체험 외에 다른 길이 없다.
신앙은 냉정하다. 가문좋다는 세상기준으로 사람을 보면 안된다. 우상에 젖은 아합의 딸로 인해(6) 여호람의 삶은 살인의 피로 젖는다(4).
구원해내야할 모든 사람과, 구원을 위해 함께 나가야 할 동역자, 동반자는 다르다. 일터도, 교회도, 인생의 동반자도 선택은 말씀과 복음위에 서서 냉정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도 냉정하시다. 약속의 말씀 앞에(7)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면 용서와 사랑으로 품으신다. 깨닫지 못하는 영혼은 사랑의 매로 아파해도 분명히 치신다(10).
애매하지 말고, 확실하고 냉정한 신앙의 길을 함께 가자.🏡😇🌾
📚큐티하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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