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안내
Ministry & Diakonia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교육과 훈련
Didache & Training

다음세대&다리사역
Youth/EM

교제와 선교
Koinonia & Diaspora

희망의 씨앗 Blog
Rev. Chang's
Seed of Hope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주일설교
Sunday Preaching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찬양대
Rejoice & Jublilee Choir
목회수상
Pastor Column
특별예배
Special Worship
영어권예배
English Praise & Worship
목회와 신학
Ministry and Theology
실시간 예배
Live Worship Service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3, 45:1-25)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 6)

우리가 어느 때 결정적으로 ‘주 같은 분은 없다’는 고백을 하게 될까? 어느 때 그분께서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님이 되실까? 도저히 부인할 수도, 거절할 수 없는 하나님을 인정할 때는 언제인가?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하나님을 부정하는 이유는, 사람이 자기 스스로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찾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스스로 찾지 못하기에 아이로니하게도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부담스러운 존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타락한 본능으로 ‘무신론적 입장’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이 자기 죄로 인해 스스로 하나님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죄인들을 직접 찾아가시는 것입니다.예수님께서 ‘죄인들의 하나님’이 되신 이유입니다.

강영우는 중학교 2학년 때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다 얼굴에 축구공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심한 두통을 느껴, 여러 차례 정밀 검사를 하고, 몇 차례 수술을 했습니다.하지만 그는 결국 실명하게 됩니다. 몇년이 지난 후,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중학교 과정에 입학을 했습니다. 어림잡아 강영우는 다른 아이들 보다 5년이나 낙오가 된 셈입니다. 시각장애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멀쩡히 잘 보다가 갑자기 경험하게 된 암흑은 강영우라는 어린 소년을 절망에 빠지게 했습니다. 몇 차례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죽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 슬픔과 좌절 속에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이사야서 곳곳에서 말씀하는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상한 갈대, 꺼져가는 등불”을 꺾지도, 끄지도 않으신다는 것은 단순한 위로가 아닙니다. 멋있고 낭만적인 표현으로 우리 가슴을 잠시 먹먹하게 만드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 좌절하고 있는 우리를 찾아오시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슬픔과 좌절 가운데 낮아진 마음, 상한 심령으로 부르짖을 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우리의 아픈 마음을 만지시고, 두드리시고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강영우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좌절에서 희망을 배웁니다. 그때 그가 들은 음성이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붙들리라 도와주리라’,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등의 말씀입니다. 다른 또래 아이들이 대학을 다닐 때, 그는 점자책으로 간신히 고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연세대학교 특수교육학과에 시각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수석 입학을 합니다. 4년 내내 장학금을 놓치지 않던 그가 국비장학생으로 하버드에 유학을 갑니다. 박사과정을 수료한 강영우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모교에서 조차 그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당시 한국은 시각장애인 교수를 채용할 만큼 사회적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강영우는 갈 곳이 없었습니다. 다른 직업을 가질 수도 없었습니다. 그때 그는 인생의 두 번째 좌절을 겪게 됩니다.

그때 다시 그에게 다가온 말씀이 바로 이사야 43장 1절 말씀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결국 강영우 박사는 UN에 입사했고, 세계복지 장애인 인권위원으로 일하게 됩니다. 더 큰 무대로 진출하게 된 것입니다. 백악관 대통령 보좌관으로도 일하게 됩니다. 강영우는 고백합니다. 세상에서 두려워할 건 하나님밖에 없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실제 두려워할 가치가 없다.‘ 이는 모두 “주같은 분은 없다”는 고백입니다. 그를 찾아오신 주님과의 동행에서 나온 고백입니다.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6)

이 말씀의 대상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바사왕 고레스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고레스 왕을 세우셨습니다. 고레스는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알지도 못한 인물입니다. 그런 그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은 신비하기 짝이 없음을 뜻합니다. 고레스 자신도 하나님의 도구가 되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분이시며, 모든 세상을 움직이시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는 것을 다시 일깨워줍니다. 하나님의 섭리라는 큰 그림 안에 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강영우 뿐만이 아닙니다. 고레스 왕 뿐만이 아닙니다.주님은 지금도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십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너는 내 것이다!“ 사순절은 이 음성을 듣는 기간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통해 어떤 도움이 올지 모릅니다. 손을 높이 들고 찬송을 부르며 간구하십시오. 주께서 가깝습니다.

슬픔 대신 희락을
재 대신 화관을
근심 대신 찬송을
찬송의 옷을 주셨네

This entry was posted in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No.TitleWriterDateHit
735 역설의 진리(시9:13) webmaster 2026.03.27 119
734 네가 낫고자 하느냐(요 5:1-9) webmaster 2026.03.26 53
733 하나님의 눈물 렘8:22 webmaster 2026.03.25 54
732 말씀으로 살라 행4:20 webmaster 2026.03.24 70
731 관용이 가능하십니까? Can You Be Gentle? 빌 (Philippians) 4:1-7 webmaster 2026.03.23 64
730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3, 45:1-25) webmaster 2026.03.23 50
729 하나님의 기쁨(시 14) webmaster 2026.03.22 61
728 한 밤중의 찬양 (The David’s Hava Nagila 시22:3) webmaster 2026.03.21 74
727 억울하다고 느껴질 때(시 7편) webmaster 2026.03.20 60
726 아히도벨의 배신(시 55: 1-23)-다윗의 마스길 webmaster 2026.03.19 114
< Prev ... 1 2 3 4 5 6 7 8 9 10 77 ... Next > 
 
    잠들지 않는 사역 Sleepless Ministry Archive | Representative: Rev. Dr. Jaewoong Chang
Phone: (410)200-3859 | Email: mdkumc@gmail.com
COPYRIGHT © 2017 Sleepless Ministry Archive.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leepless Ministry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