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4장-16장
14장에서 16장은 장장 3장에 걸쳐 유다왕 아사의 통치가 기록되어 있다. 아사의 일대기를 통해 순종에는 축복 불순중에는 심판이 따름을 보여준다.
14장은 아사왕의 순종하는 모습과 이에 따른 축복을 기록한다. 그는 우상을 타파하고 견고한 성읍을 건축하고 공적을 남긴다(1-15절, 1-5절 아사왕의 종교개혁,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우상을 타파, 5-7절 하나님을 구하는 자에게 평안 8-14절 주는 의지하는 자의 도움)
아사왕은 신앙개혁, 우상타파, 언약갱신
15장은 선지자 아사랴의 계시를 접함(2절)
우상숭배전파자였던 태후(마아가)를 폐위시키라. -마아가는 유다왕국 초기부터 우상숭배를 확산시킨 장본인
16장은 아사왕의 비신앙적인 행적이 열거됨
북왕국 이스라엘의 3대왕인 바아사가 남왕국 유다를 침공했을 때 아사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나머지 아람왕에게 도움을 청한다. 결국 성전곳간과 왕궁곳간의 은금을 아람왕 벤하닷에게 예물로 보내는 망령된 죄악을 범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대신 이방세력에 의지하는 지극히 불신앙적인 처사.. 일시적으로 바아사의 공격을 피했지만 결국 멸망당하게 됨. 또한 아사는 자신의 잘못을 지적한 선견자 하나니를 투옥시킵니다. 병들어 죽을 지경에 이르러서는 하나님께 구하기 보다는 의원들만 의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