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 행25:6-12 “하나님의 계획을 올라타라”
So keep up your courage, men, for I have faith in God that it will happen just as he told me.(Acts 27:25)
바울의 로마행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지막 소원이었다. 그만큼 처음에는 감옥으로부터 석방을 원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깜짝계획은 죄수로써 로마까지 보내시는 것이다.
“내가 가이사에게 상소하노라(11)”는 말은 바울이 가이사에게 소망을 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올라타고 있는 것이다.
마태 10:11 말씀처럼, 바울의 모든 시간과 때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움직이고 있다. “나로 인해 총독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리라.”
그러니 우리도 나의 문제로 조급, 초조하지 말자. 다만 그 분의 뜻을 분별하려 애쓰고 기도하고, 순종하며 그 분의 계획에 올라타 있으라. 때가 되면 주께서 나를 거침없이 전진하게 하실 것이다. 결코 실패아닌 나의 미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