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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이 찾아왔습니다 (렘 29:11)

🪴부활후 (6) After Resurrection

     4월 6일 토요일

영국의 천재 시인 Shelly가 쓴 〈서풍에 부치는 노래, Ode to the West Wind〉란 장시가 있습니다. 이 시의 마지막 시구가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겨울이 만일 온다면 봄이 어찌 멀었으리요!〉

우리는 오랫동안 겨울을 견뎌 왔습니다.

마치 봄이 올 것 같지 않은 좌절감 속에서 겨울을 지나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봄이 다시 찾아왔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에 다음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내일과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Jeremiah 29:11)”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이 평안이라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내일과 희망을 주시려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가슴설레이는 내일과 솟아오르는 희망을 약속하십니다. 내일과 희망,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제일 먼저 있어야 할 것들입니다

🙏 부활의 주님

봄의 언덕에 붉게 피어나는 진달래처럼 부활의 꽃으로 피어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가운데 성령으로 임재하여 주셔서 세상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물들었던 옷을 벗겨주시고 주님의 색깔로 물들여 주시고 주님의 향기로 입혀주셔서 온 산을 정복하고 온통 붉게 하얗게 물들이는 진달래, 백합처럼 저희들의 마음도 부활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특별히 부활의 기쁜 소식이 오늘 이 시간에도 생활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좌절한 이들이 삶에 대한 새로운 소망으로,

가난과 굶주림으로 헐벗은 이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의 손길과 위로로 육신적으로 병들어 병상에서 고통속에 있는 자들에게 부활의 빛과 치유의 은총으로, 전쟁으로 무너지고 신음하는 곳에 평화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

가슴설레이는 내일과 희망을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철의 봄바람 불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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