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7: 1-7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통해서 하루에 두 번씩 떡과 고기를 공급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은 인간의 가능성이 끝난 극한적인 상황 속에서 일어납니다.
기도의 성자라 일컫는 죠지뮬러의 좌우명은 “결코 하나님보다 앞서지 말자. 결코 성령님보다 앞서지 말자. 결코 기도보다 앞서지 말자”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삶에서 누리는 풍요 때문에 하나님 없이 살았다면 그가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오히려 화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족은 오늘 우리에게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
나의 부족함과 모자람, 허약함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볼 수 만 있다면, 그리고 강하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곧 복인줄 알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