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내
Church & Ecclesia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훈련과 섬김
Didache & Diakonia

다음세대&다리사역
Youth/EM

교제와 선교
Koinonia & Diaspora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주일설교
Sunday Preaching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찬양대
Rejoice & Jublilee Choir
목회수상
Pastor Column
특별예배
Special Worship
영어권예배
English Praise & Worship
목회와 신학
Ministry and Theology
실시간 예배
Live Worship Service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눅 9:23-36)

 

 

 

 

🔖하늘비전 묵상노트(2/15/2021)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누가Luke 9: 23-36)

When the voice had spoken, they found that Jesus was alone. The disciples kept this to themselves, and told no one at that time what they had seen.(Luke 눅 9:36)

✍🏼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죽음을 앞에 두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산을 오르기 시작하셨습니다.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를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변화산-타보르 산(Mt. Tabor), 또는 다볼산이라고 부릅니다. 이스라엘 골짜기에 위치한 해발 588m의 종모양을 한 산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오후 늦게서야 높은 산을 오르기 시작했고 산에 올라갔을때에는 저녁이 되었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제자들은 피곤에 지쳐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의 엄청난 사역을 앞에 두고 피곤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기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주님은 무슨 기도를 하셨을까요? 이 대답은 27절의 내용을 읽으면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죽기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제자들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이 이루어지길 위해 기도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달려 돌아가시게 되었을 때 많은 고난과 환난이 다가올텐데 그 가운데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승리자가 될 것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23-26) 그 때 오늘 29절에 보니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갑자기 예수님의 얼굴이 변하고 옷이 눈부시도록 희게 비추었습니다. 이 말은 희고 광채가 났다는 말인데 예수님의 얼굴과 옷이 얼마나 빛났는지를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17장 2절에는 “그의 얼굴이 해같이 빛났고 옷이 빛과 같이 희어 졌더라”라고 했는데 마가복음 9장 3절에는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하얗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몸 전체가 광채로 빛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때의 모습을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1장 16절에서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그 때 보았던 변화산의 인상이 얼마나 강렬했던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그 때의 황홀경을 기억하며 베드로후서 1장 16-18절에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변화산의 모습은 바로 오늘의 교회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를 통해서 주님의 모습이 바로 드러나야하고 주님의 빛의 광채기 빛나야 하고 천국의 교제, 사랑의 교제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곳이 작은 천국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변화산의 체험과 같이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체험한 사람들이 서로 가슴을 열고 사랑할 때 바로 그 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교회가 교회되는 것입니다.

📖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눅 9:36)

🎼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This entry was posted in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No.TitleWriterDateHit
302 한길 예수(3) 흔들어 깨우실 때 webmaster 2021.02.19 327
301 한길 예수(2) 가장 힘겨운 순간에도 webmaster 2021.02.18 389
300 한길 예수(1)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webmaster 2021.02.17 558
299 하나님 왜? (시편 37:1-11) webmaster 2021.02.16 992
298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눅 9:23-36) webmaster 2021.02.15 794
297 쓸 것을 풍성히 예비하신 하나님 (빌 Philippians 4:19) webmaster 2021.02.10 441
296 너의 경영권을 하나님께 맡기라(본문 잠 16: 1-9) webmaster 2021.01.18 877
295 이삭의 성품과 생애(창 26장) webmaster 2021.01.17 436
294 아론의 축복과 헐몬의 이슬(시편 133:1-3) webmaster 2021.01.10 901
293 골”(לוֹג) 알 아도나이” (주께 굴려버려라) (잠 16:3)’ Show us your way webmaster 2021.01.02 793
< Prev ... 1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58 ... Next >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 | 담임목사: 장재웅 (Rev. Jaewoong Chang)
Address:7565 Teague Rd Hanover MD 21076 | Cell: (410)200-3859 | Office: (410)595-6958 | Email: mdkumc@gmail.com
COPYRIGHT © 2018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