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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Wesley Class Meeting

성도의 명예(살전 5:16-18)

📚오늘의 묵상나눔(10/22/2020)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1 Thessalonian 5:18)

성 어거스틴’은 “감사의 분량이 그리스도인의 완전(Christian Perfect)의 척도”라고 했습니다.

오늘의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자신의 일상적인 평범한 생활 속에 얼마나 감사할 일이 많은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감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임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넘치는 감사는 받은 은혜를 은혜로 안다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18세기 영국 복음주의 부흥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던 윌리암 로(William Law)는 그의 책 ‘경건한 삶을 위하여 (A Serious Call to a Devout and Holy Life)’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성자가 누구인지 아는가? 그는 기도를 제일 많이 하고 금식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선을 제일 많이 하고 절제와 정숙과 공의에 있어서 가장 탁월한 사람도 아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성자는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감사절에 많이 부르는 ‘날 구원하신 주 감사( August Storm작사)’라는 짧은 복음송에 무려 감사라는 말이 20번이나 나옵니다.범사에 감사하면 오늘날에도 하나님이 일으키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삶이 힘겹고 어려울수록 가정과 교회, 일터의 자리를 감사함으로 지켜 나갑시다. 목회자뿐 아니라 어떤 분야의 사람이든 명예를 잃으면 모두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명예는 그만큼 중요합니다. 성도의 명예는 감사입니다. 감사(Thank)의 어원은 생각(Think)에서 나왔습니다. 우리의 삶은 사물을 어떻게 보고 생각하는냐에 따라서 감사할 수도 있고 불평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여부에 따라 명예가 지켜지기도 하고 그렇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감사의 삶은 성도의 명예이고 하늘문을 여는 기적의 통로입니다.

♡ 세브란스 병원에 걸려있는 기도문

하나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도록
틀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떨어지고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이 공부를 기대만큼 안 하고,
가족들이 짐스러워질 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허무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몸이 늙고,
아프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인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부정이 득세하는
세상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제게 잘못하고 저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잠 못 이루고 뒤척이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들고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을 더욱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찬양. 날 구원하신 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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