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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Wesley Class Meeting

9/29/2020 Aleph(시편 119:1-8)

🔖하늘비전 속회 QT(9/29/2020)

Aleph (시편 119: 1-8)

성경에서 제일 짧은 장은 시편 117편, 제일 긴 장은 성경 중앙에 위치한 시편 119편입니다. 무려 176절이 있습니다. 4절을 제외한 172절이 말씀에 관한 구절입니다. 그래서 일명 토라(Torah)정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선교사 데이빗 리빙스톤은 9살 때 주일학교에서 시편 119편을 다 암송해서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성경의 가장 긴 장인 시편 119편은 모두 22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단원은 8구절로 176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읽으면 그것이 아주 명확하게 차이가 납니다. 여덟구절마다 끊어집니다. 그리고 한 문단이 시작할 때마다 첫째 단어가 히브리어의 자음 22 알파벳순으로 시작합니다.(Aleph-Beth-Gimel-Daleth-He-Waw-Wayin-Heth~~)

시편 119편은 모든 구절마다 별명이 있습니다.

1절-여호와의 법
2절-여호와의 증거
3절-주의 도
4절-주의 법도
5절-주의 율례
6절-주의 모든 계명
7절-주의 의로운 판단
8절-주의 율례

이렇게 176절까지 거의 모든 구절마다 성경에 대한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시편 119편의 첫 번째 부분에 해당되는 1-8절에서 그는 진실로 복있는 인생이 누구냐 진실로 복있는 삶이 무엇이냐를 우리에게 가르치고있습니다.

1) 복있는 삶은
‘말씀을 지키는 삶’입니다.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시119:1-2)”

1절의 여호와의 법은 원문에 토라(Torah)리고 되어 있습니다. 토라는 하나님의 말씀전체를 의미합니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읽고 듣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1장 3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은 복있는 자로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19편 2절에 복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는 사람들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구하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파스칼이 “모든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머리부터 가슴까지 30센티미터 여행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관념적인 지식에 신앙이 머물러 있습니다. 가슴으로 와야 합니다. (Head-Heart-Hand) 가슴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도 내 가슴속에 두어야 합니다.

3절은 본래 “주의 도를 걷는다”에서 히브리어로 ‘도’라는 말은 조그만한 길이 아닙니다. 큰 길입니다. 환한 길, 고속도로입니다. 말씀을 펼칠때마다 내가 가야할 길이 환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주의 도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입니다.

1절의 온전이란 단어는 ‘blameless’ 행위가 그렇게 부패하지 않는 사람, 부패를 거절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고자 할 것입니다. 말씀을 따라 걷고자 할 것입니다.

죄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동시에 부담을 갖습니다. 내 삶속에 만일 죄가 들어오면 하나님의 말씀과 멀어집니다. 그러나 그 죄를 토하고 버리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회복되면 내 마음이 말씀을 향해서 달려가게 됩니다. 말씀이 기다려지고 가슴이 설레이고 은혜를 사모하게 됩니다.

2) 복있는 삶은 기도하는 삶입니다.

5절은 기도문입니다.
“내 길을 굳게 정하사 나로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옵소서 그래서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 할때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옵소서!” 라는 기도입니다.

말씀을 지킬 목적으로 말씀을 읽는 사람, 듣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들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하게 되면 자신의 연약성을 하나님께 호소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됩니다. 그 이후 말씀을 붙들고 주 앞에 엎드려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여 이제 내 길을 굳게 흔들리지 않도록 정하시사 나로 이 율례를 지키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

✍🏼
Bible 말씀의 사람은
Amen 기도의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말씀과 기도를 분리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깊이 묵상한 사람은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앞에 엎드려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내 발걸음을 견고하게 하시고
내가 이 말씀을 반드시 지키도록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 (시 119:5)

말씀을 지키기로 작정한 사람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기도가 선택이 아니라
최우선이 됩니다.
무릎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루터는 기도의 졸업생은 없다고 했습니다. (벧전 4:7)

3) 복있는 사람은 감사하는 삶입니다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시 119:7)”

스펄절은 “당신은 기도를 한 시간 하십니까? 그러면 그 기도중에서 적어도 절반이상은 감사를 드리도록 하십시오”

우리는 기도를 할 때 감사가 많이 생략됩니다. 빌립보서 4장 6절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습니다.

– [ ] 진실로 말씀을 지키고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실 것이라는 확신속에 거하기에 반드시 그 생각속에 감사가 터져나옵니다.
– [ ]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두려워서 믿는 것이 아니라 감사해서 믿는 신앙입니다.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7절)”

시편기자는 이렇게 하고도 자기가 다시 넘어질 수 있는 연약한 가능성을 고백합니다.

(8절)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여기서 ‘아주’라는 말이 있는데 시편 37편 24절에 보면 ‘아주’라는 말이 또 나옵니다.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 37:24)”

RA 토리목사님께서 “성경에 많은 번역이 있는데 번역이라는 것은 옮기는 작업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위대한 성경번역이 있다면 무엇일까? 그것은 내 삶으로 성경을 번역하는 것이다. ”

“다시 말씀으로 달려오게 하옵소서 말씀을 붙들게 하옵소서 말씀을 읽고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힘겹고 어렵고 힘든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위에 더욱 더 굳게 세워지고 이 말씀위에 서서 끝까지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들 하나님의 꿈을 꾸고 이루고 나누는 하늘비전교회 성도님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우리에게 귀한 말씀을 주셔서 우리로 이 말씀을 사모하며 이 말씀을 따라 살게 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행보가 이 말씀위에 굳게 세워져 살아계신 주님을 담대히 바라보게 살게 하옵소서!

말씀의 영광을 따라 진정 축복된 삶을 살게하시고 말씀과 함께 하루를 열게 하시고 말씀과 함께 하루를 닫게 해주시옵소서!

어렵고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지만 변함없은 애정으로 나를 향해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해주옵소서!

말씀을 따라 사는 복있는 인생으로 이끄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주의 말씀을 묵상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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