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눔과 찬양
어느 날 갑자기 예기치 못한 폭풍이 몰아닥칠 때, 그때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영의 눈을 뜨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교회도 일터도 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하며 사람들이모이는 곳을 피해서 집에만 머물러야 하는 이 힘든 시간을 앞으로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모두가 불안하고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이렇듯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고난의 시간이 오래갈 때 참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마음이 불안하여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우리 주변의 파도가 거셀수록 우리는 파도를 보고 놀라지 말고 우리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그분에게 시선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두려움을 이길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을 영적으로 깊어지는 시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평소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성경과 경건 서적을 많이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산책 시간을 기도 시간으로 많이 활용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찬양과 설교도 많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바울은 감옥에서 수많은 옥중서신을 썼고 천로역정도 존 번연이 감옥에서 쓴 작품입니다. 그러기에 고난은 깊은 영적 체험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한홍)
🎼 찬양.
주 날개밑 내가 평안히 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