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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Wesley Class Meeting

7/18/2020

나의 찬양에 꼭 있어야 할 것
시편150:1-6

시편의 마지막 장이다.
사람이 뜨거울 때 먼저 반응하는 것은 반사신경 때문이라 한다. 자발적이지 않으면서 자극에 반응하여 거의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운동이다. 뜨거움을 느낌과 동시에 손을 떼게 되어 큰 화상을 방지한다. 우리의 찬양에도 불렀다하면 바로 나 자신을 바로 지배하는 반사적 요소가 있다.

# 나의 찬양이 바로 예배가 되게 하라.
성경본문 1절) “성소에서… 권능의 궁창에서 찬양할지어다” 성소가 하나님의 임재가 시작되는 자리라면 온세상을 말하는 궁창은 하나님이 어디에도 계신 편재의 자리이다. 즉 하나님은 알파부터 오메가,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곳에 계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디에 있던 하나님은 거기 계시고, 우리가 그 자리에서 찬양할 때 주님은 들으신다.

거의 찬양, 찬송은 예배와 연관된다. 집에서, 목장모임에서, 교회와 일터에서도 찬송할 때 예배하는 자리가 된다. 그렇다면 찬양만 하면 예배가 되나? 그렇다. 찬양 속에 진정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 있다면 그 찬송과 가사와 고조가 바로 예배이다.

# 나의 찬양 속에 바로 예수 복음을 살려내라.
설교자와 과부의 안타까움은 “영감”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한 곡을 불러도, 한 구절을 불러도! 예수를 생각하고, 그 은혜를 회복하며 불러야 하는 것이 찬송이다.
세상의 노래는 흥이 나서 부른다면, 우리는 예수와 함께 불러야할 찬송이다.
오늘 성경본문 2절) “능하신 행동, 지극히 위대하심을 찬양하라.”
위대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다 알지만, 그러나 다른 누구 이전에 내게 하나님이 행하신 가장 큰, 위대하신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나의 구원이다. 죄와 멸망에서 예수의 십자가로 구원하여 건져주심이다. 아! 찬송할 때마다 살아계신 예수를 만난다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윤택할까!

# 나의 찬양이 바로 함께 부르며 한마음이 되게 하라.
오래 오래 전에 독창 파트에서는 힘차게 멋지게 부르지만 합창부분에는 그다지 힘을 쏟지 않는 형을 본 적이 있다.
우리 중에 독창의 달인도 있겠지만 찬송이 가는 길은 함께 부르는 자리이다.

성경본문 3-6절) “모든 악기(나팔, 비파, 수금, 소고, 춤, 현악, 퉁소, 제금, 호흡이 있는자마다 찬양하라!”
성경은 오늘날 성가대 , 오케스트라를 말하고 있다. 함께 부르는 합창, 함께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연주는 좀 까다로운 준비가 필요하다. 악기와 자신을 맞추어야 하고, 서로 서로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찬양은 하나님이 함께 부르라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의 수준을 높이도록 애쓰고 준비하여야 하나, 더 중요한 것은 더욱 많은 사람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송이 되도록 서로가 배려하며 간절하게 사모해야 한다.

# 나의 찬양이 바로 기쁨의 축제가 되게 하라.
마지막 부분, 6절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하라 하신다.” 우리 모두가 빠짐없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우리가 서로를 맞추어 무엇인가를 할 때 서로 호흡을 맞춘다고 한다.

호흡은 생기와 연관이 되어 있다. 숨은 성령과 연관된다. “숨을 내쉬시며(예수) 성령을 받으라”
사람이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되는 때는 바로 성령이 임재하시는 자리이다. 찬양은 성령님과 함께 우리 모두가 기뻐하는 순간이다. 한국사람이라면 오늘 말씀에 연주, 합창은 그리 낯설은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4절에 “춤추며 찬양하라”고 하신다. 무슨 춤이 적절할지 모르지만, 온 몸을 사용하여 “춤(Dance)추라 하신다.

몸과 마음, 영혼이 하나되어 춤추며 노래하는 때, 언제 그런 경험이 우리에게 있는가? 오늘 홀로이던지, 가족과 함께던지 하나님을 향하여 예수와 함께, 성령의 술에 취하여 춤추고 찬양해 보자. 그리고 이제부터 찬양만 하면 바로 성령의 감동으로 춤추며 주와 함께 기쁨을 되찾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차명훈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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