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나눔(마 13:3-9)
사막을 걷는 사람에게 가장 힘든 것은 뜨거운 태양보다 작은 모래알이듯이 사람들은 큰 산보다 작은 돌멩이에 걸려 넘어집니다.
죄많은 세상속에서 크리스천들이 힘이 없고 무기력한 삶을 살아가는 이유는 매일의 삶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the presence of God)를 체험하며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장 사모해야할 것은 말씀의 은혜를 통한 하나님의 임재(the presence of God)이고 가장 위험한 것은 말씀을 듣지 못한 결과 하나님의 부재(the absence of God)입니다.
사람들의 마음밭에는 4 종류가 있습니다.
1. 길 가와 같은 마음밭입니다.
길가로 숱한 사람이 지나다님으로 굳어져 씨앗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처럼 말씀을 들으나 마음문을 닫고 듣는 사람입니다.
2. 흙이 얇은 돌밭과 같은 마음밭입니다.
겉보기에는 흙이 덮혀있고 씨앗이 떨어지니 곧 싹이 돋아납니다. 그러나 바람이 불면 곧 쓰러지고 맙니다.
3. 가시밭과 같은 마음밭입니다.
인생살이에 너무 많은 관심으로 인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쳐 버리는 가시밭과 같은 마음밭입니다.
4. 옥토와 같은 마음밭입니다.
바쁘다고 가장 중요한 것을 지나쳐 버리는 우를 범치 않습니다. 들은 것을 깊이 묵상하여 깨닫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청종하며 실천하는 자는 옥토와 같이 30배 60배 100배 알곡을 거두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찬양: 주님 약속하신 말씀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