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전 사순절묵상(말라기4:2)
‘봄이 왔습니다’
감옥에 갇힌 사람에게는 하나의 계절 밖에 없습니다. 언제나 겨울입니다. 거기는 자유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슬이 풀리고 감옥 문이 열리면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뛰며 봄의 자유를 느낍니다. 그리스도 예수는 <공의로운 해>입니다. 말라기 4장 2절 말씀을 통해 절망의 감옥에서 뛰어나와 펄쩍펄쩍 뛰는 주의 백성들을 믿음의 눈으로 봅니다. 3월 20일은 춘분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봄을 주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사순절기간에 우리 마음속에 그리스도 예수님을 모시길 바랍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