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우리가 매일의 삶속에서 감사해야하지만 감사의 조건들이 많지만 특별히 한해를 거의 마치면서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너무나 많은 감사의 조건들이 우리가운데 있습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3가지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1) 불평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2) 모든 것을 운명으로 알고 체념하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3)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어떻게 감사해야 합니까? 감사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에 보면 “범사에(In Everything)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In Christ Jesus)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경원어로 보면 이 구절에서는 같은 전치사가 두 번 반복해서 쓰이고 있습니다. 영어로 말하자면 In에 해당하는 전치사가 헬라어로는 엔인데 그것이 범사에라는(In everythin) 말과 그리스도예수안에서(In Christ Jesus)라는 말앞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다시말해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범사를 바라볼 때 모든일에 감사할수 있습니다.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환경을 통해서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상황안에서만 인생을 바라볼 때 우리는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가슴을 짓누르는 아픔과 고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인생을 바라볼때는 다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과거를 회상(retrospect)할 때 이미 주신 은혜와 보살핌에 대해 감사하고 현재의 모습을 바라보면서(aspect)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앞으로 미래에 주실 은혜와 축복을 기대하면서(prospect)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그리스도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