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 회퍼 목사님의 삶을 소개합니다
히틀러와 나치정권을 우상숭배했던 독일교회에
정면으로 도전하다 1945.4.9새벽 수용소에서 처형당함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원한 삶의 시작이다”
옥중서간:”저항과 복종”에 나오는 가사
선한 능력으로(디트리히 본 회퍼 목사:1906~1945)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지나간 허물 어둠의 날들이 무겁게 내 영혼 짓눌러도
오 주여 우릴 외면치 마시고 약속의 구원을 이루소서
후렴: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서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주께서 밝히신 작은 촞불이 어둠을 헤치고 타오르네
그 빛에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온 누리에 비추게 하소서
이 고요함이 깊이 번져 갈때 저 가슴벅찬 노래 들리네
다시 하나가 되게 이끄소서 당신의 빛이 빛나는 이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