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나 오늘이나 후로나 오직 예수”
성경묵상의 나눔: 시편110:1-7
이전에 다윗이 보았고, 예수님도 상기시킨 “여호와 옆의 주님(1)”이 이 땅에 오신 나의 예수님이시다.
이전에 히브리기자도 말씀한 멜기세덱(4)의 서열로 손수 십자가 속죄양이 되신 분이 나의 예수님이시다.
지금 권능의 규(2)로 내어보내신 초대교회의 성령이 나의 예수님이시다.
지금 죄악된 인생에게 거룩한 옷이 되어(3) 덮어주신 분도 나의 예수님이시다.
앞으로 새벽이슬같은 청년(3b)들로 우리를 삼으사 교회를 세워가시는 분도 우리의 예수님이시다.
앞으로 우상같은 모든 왕들을 깨뜨리고(5) 영원한 나라를 이루실,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다시 오실 분이 우리의 예수님이시다.
예수가 말씀 속에 전부이다! 우리 모든 삶에 언제나이다! 오늘도, 내일도, 주님 나라에 들어가는 날까지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아니, 예수님께 매달려서 구원의 길을 가로막는 원수들을 발로 밟고 발판삼아(1) 힘차게 전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