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삼일절을 맞으며…… 기미년 3.1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요,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 강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아! 이 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 날을 기리 빛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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