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하셨어요”라고 말하곤
“그래도 내가 조금..”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까지 아신단 이야기를 하시네요.
“너 그런 생각까지 하는 거
아는…나 창조주야”라고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만 자랑할 때 들어쓰시는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풍성히 역사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왜 하나님은 모세를 좀 더 힘이 있을 때,
혈기 왕성할 때 부르시지 않았을까?
한때 유행했던 개그 유행어 중
“그건 니 생각이고!”라는 말처럼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하나님은 내 지혜와 능력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우리를 사용하신다.
_김세진, <청춘아, 겁먹지 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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