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큐티 [역대하 2:1-10]
✍️성경한구절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Chronicles 대하 2:1)”
Solomon gave orders to build a temple for the Name of the LORD and a royal palace for himself.
🔖적용
다윗때 멈추었던 성전건축을 솔로몬이 드디어 시작한다.(1) 그러나 솔로몬은 지을 성전만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모실 수 없음을 알았다(6) 주님은 오히려 세상에서 가장 크게 보시고, 소중히 여기시는 우리 몸의 성전에 거하길 원하신다. 그렇다면 내 몸, 마음, 영혼에 재건축을 다부지게 결심하며 시작하자(1).
주님의 소유된 내 몸임을 아침 저녁 주일 초하루 절기마다 고백하자(4).히람에게 요청하듯 영혼의 짝을 찾아 서로 격려, 경책하며 세워가자(3).주의 말씀의 굵직한 재목(8)들을 찾고 잘라내어 삶의 곳곳을 세워가자. 재주있는 일군(7)처럼 도우시는 성령이 감독하시도록 일의 체계를 세워가자.
그러나 자기 궁궐(1b)까지 지어가며 지나치게 백성들을 혹사시키는 욕심을 수시로 경계하자. 주를 위해 살고, 잘 쓰여지다가, 주께로 가는 당연히 낡아가는 몸임을 결코 잊지는 말자. 이제 재건축의 결심이 섰는가?
🔖요약 Summary
세상 어떤 존재보다 크시고 완전하신 하나님, 그분을 감당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솔로몬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만나고 그분께 마음을 드리기 위한 성전을 짓습니다. ”내가 누구라고 그분을 위해 성전을 짓겠습니까? 단지 그분 앞에 번제드릴 집을 지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그는 성전건축을 위해 동역을 청합니다. 함께하는 것이 참 겸손임을 보여준 것입니다. Shal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