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의 향기: 역대상 9:35-10:14
“네 마음의 나라를 주의 뜻에 넘기라”
기스의 아들 사울은 미래를 기대할 청년, 성령으로 시작한 왕이었다. 그러나 그는 세 아들, 군사들과 함께 영광스럽지 못한 죽음으로 끝난다.(10:4)
그 이유에 나도 정신을 바짝차려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네 생각의 중심에 품지 않으면(10:13a), 성령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계속해서 배우지 않으면(13b), 매순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묻고 순종하지 않는다면(14), 네가 우상접한, 범죄하는 사울이다!”
말씀순종은 시작이 두려움 속의 내 노력이 아니다. 사울이 나의 옛 자아라면 다윗은 나의 새 피조물됨이다.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14)” 그렇다. 하나님은 내 믿음과 순종을 보시고, 옛 자아와 사탄의 결박을 죽이시고 내 마음의 나라를 예수에게 넘겨 주셨다. – 주여, 이제는 내 안에 계신 성령과 여호와의 말씀만 따라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