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의 삶: 행28:1-10 “기적이 일상, 일상이 기적”
뱀을 집고, 독을 물리치고, 병자에게 기도하면 낫는다는 마가의 체험이 오늘
바울에게서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다.(5, 8)
사람들은 신(6)이라, 기적이라 하나 바울에게는 일상적인 일이었다.
난 예수와 온전히 동행하며 오늘을 사는가? 기적은 내게도 일상이 될 것이다.
나도 나무모아 지펴주듯 사랑하고(3), 환자를 위해 안타까워 기도가 되어지는, 영혼사랑으로 섬기고 있는가? 기적은 내게도 일상이 될 것이다.
더 큰 일상의 기적이 있다. 나같이 미천한 것, 지금까지 수도 없는 질병, 사고, 미혹의 독사가 물어도 내 모든 일상을 지금까지 지켜주신 주님의 보호가 기적중의 기적이다.
찬송이 떠오른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일상이 기적임을 좀 놀래면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