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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첫 단추 에스라 3:1-13

첫 단추

에스라 3:1-13

라스베가스의 벨라지오 호텔 총주방장, 제프 헨더슨은 가난한 동네에서 태어나 홀어머니와 어렵게 살면서 삶의 의미도, 목적도 모른 채 살았던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뒤엉킨 삶을 살았습니다.

요즘 표현으로 말하면, 소위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의 대표적인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다 결국 동네 깡패들의 유혹에 넘어가 마약거래에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마약 거래로 현장에서 체포되어 20년 형을 선고 받고, 24살에 수감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자포자기한 그의 삶에 비록 짧은 시간일지라도 규칙적인 예배를 드리는 일정이 생깁니다.

그러다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그에게 할당된 일이 주방 설거지였습니다. 설거지는 원래 재소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입니다. 끼니마다 1500명의 식판을 닦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주방에서 하는 일이 재미있었습니다. 설거지하느라 손이 퉁퉁 부어도, 증기솥에 피부가 발갛게 데어도 주방에 들어서기만 하면 신이 났습니다.

규칙적인 예배 후, 자신이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게 바로 내가 할 일이구나! 감옥에서 나가면 요리사가 되어야지!” 난생 처음으로 인생의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교도소 도서관에 가서 처음으로 책도 읽고 신문도 보았습니다. 특히 요리에 관한 책이나 신문기사는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이렇게 그가 모범적으로 주방 일을 하자 형도 10년으로 감형되었습니다.

출소하자마자 그는 한 음식점에 접시닦이로 취직했습니다. 설거지를 하는 틈틈이 허드렛일을 자원했습니다. 어깨 너머로 요리도 배웠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따라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성실함이 인정받아 큰 호텔의 주방장으로 발탁되었습니다. 불과 몇 년 후, 그는 전국 최고 요리사 상을 받게 됩니다. 목적이 있는 인생이 된 것입니다.

똑같은 장소에 있어도 목표가 없이 살아가는 사람과 목표가 있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바다에서 노를 저어도 방향을 모르면 그것은 그냥 고생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제프 헨더슨의 삶에 목표가 생긴 것은 규칙적인 예배의 회복에 있었습니다. 차분히 자신의 인생을 관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끌리는 일이 생긴 것입니다.

별로 힘을 들이지 않는데도 잘되는 일을 찾은 것입니다. 그 열쇠가 바로 예배의 회복에 있었습니다. 인생의 첫 단추를 제대로 꿴 것입니다. 그러자 그 외의 모든 퍼즐들이 제 자리를 찾은 것입니다.

바사 고레스왕의 칙령으로,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침내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고국으로 돌아와 자신들의 고향땅에서 회복과 안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다 귀환한 7월에 예루살렘으로 모였습니다. 초막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 일제히 모였던 것입니다.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다가 돌아와 처음 맞는 초막절이었습니다.

대제사장 예수아와 총독인 스룹바벨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제단을 쌓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제물을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가장 원했던 것은 예배를 회복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재정비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벗어나 고국으로 귀환하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귀환 후, 2년째 되는 해 둘째 달에, 스룹바벨과 예수아를 중심으로 성전 기초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성전 재건을 통해서 무너진 자신들의 신앙을 다시 세우고 싶었던 것입니다.

성전의 기초가 놓였을 때 제사장들은 나팔을 들었고, 레위인들은 제금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찬송하는데, “서로 찬양하고 감사로 화답”하였습니다.

“건축자가 여호와의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돠 찬양으로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3:10-11)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초라한 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서글픔과 감격에 겨워 대성통곡하였고, 젊은 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질렀습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이제 이 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였으나 여러 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지르니 백성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간하지 못하였더라“(에스라 3:12-13)

슬픔과 기쁨이 교차되는 엄청난 순간을 예배를 통해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예배를 통해 인생의 목표와 목적이 주 안에서 새롭게 정립된 것입니다.

혹시 삶의 여러 부분들이 엉켜있고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분은 안 계십니까? 삶의 열쇠는 예배의 회복에 있습니다. 첫 단추를 다시 잘 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울 때
다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첫 단추를 잘 맞추어 꿰게 하소서
인생의 열쇠를 알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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