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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분노와 의분((마21:12-17)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 도다 하시니라.(마21:13) And said unto them, It is written, My house shall be called the house of prayer, but ye have made it a den of thieves. (Mat 21:13)

사람이 분을 내는 감정의 표현 속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분노(Resentment)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의분(Indignation)이 있습니다.

분노(忿怒)와 의분(義憤)은 전혀 다릅니다. 분노는 삶에 대해 파괴적인 표현을 하며 무너뜨리는 무서운 독입니다. 반면, 의분은 공의와 사랑에 기초를 둔 건설적 표현입니다

그래서 분을 내어도 해가 지도록 품지 말라. 마귀에게 틈을 주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엡4:26)이는 분을 품는 것은, 마귀에게 틈을 주는 일이란 것입니다.

창 4장에 가인과 아벨이 제사를 드렸는데, 아벨의 제사는 열납되고 가인의 제사는 열납되지 않았습니다. 가인이 몹시 분노하여 안색이 변했습니다. (창4:5)

하나님은 가인을 향해 안색이 변함이 어찌 됨이냐고 지적하셨습니다. 가인의 얼굴에 나타난 안색이 바로 마음의 분노입니다.

결국 가인의 분노는 동생 아벨을 죽이는 인류 최초의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창4:8)

분노는 무서운 독(毒)입니다. 오사카 의대에서 분노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개를 4시간 동안 결박해 놓고 때리면서 독이 나게 만들었답니다.

성이 난 개의 뇌수에서 액을 채취해 검사해 보니까, 시안이란 독소가 나오는데, 한 마리 개 속에서 나온 독이 무려 80마리의 개를 죽일 수 있는 무서운 독이 나오더랍니다.

인간은 더합니다. 인간은 이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생각하면서, 마음속에서 증오하고 미워하고 분노하기 때문에 더 무서운 독을 만듭니다.

분노는 어떤 이유로든 유익이 없습니다.또 하나는, 의분이 있습니다. 주님은 잘못을 뉘우치는 것은 끝없이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나 불의에 대해서는 단호한 의분을 나타내셨습니다. 복음을 방해하는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었던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무섭게 책망하셨습니다. (마23:32)

외식하는 바리세인아 너희 속은, 열린 무덤 속과 같다고 하셨습니다.(롬3:13) 불의에 대해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으셨습니다.

진리를 지키기 위해 불의와 맞서는 것이 의분입니다. 의분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습니다. 불의한 일에 의분이 없다면 관용이 아니라, 비굴함입니다.

이 시대는 의분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의분은 진정한 정의와 사랑입니다.

직장에서나 사회서 불의를 보고도 자신의 피해가 두려워서 외면하며 적당히 타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유월절에 주님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가시는데 성전 안에서 비둘기를 팔며 돈 바꾸는 자들을 보았습니다. 주님은 상을 엎어버리고 채찍을 들고 단호하게 이들을 내쫓았습니다.

성전을 정화 하시면서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의분은 불의한 일을 보고 거룩한 분노를 갖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정말 의분이 필요한 때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이 계시고, 주님이 계시기에 거룩한 곳입니다. 성전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입니다. 그런데 거룩한 성전 안에서 몸과 마음을 드리며 제사를 드려야 하는 성전에서 짐승을 팔고, 돈을 바꿔주며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성전에서 채찍을 들고 상을 엎으시며 쫓아냈던 의분은, 성전의 본질에서 빗나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고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는데 성전의 거룩함을 더럽혔습니다. 이것을 보시고 참지 않으시고 의자를 엎으셨습니다. 더러워진 성전을 정화하시는 주님의 의분입니다.

우리는 이런 건물적인 성전과 동시에,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이 거룩해야 합니다. 깨끗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피로 날마다 씻어 내야합니다.

사순절을 묵상하면서 거룩한 어린양의 피로 정결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마음이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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