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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어느때까지 머뭇거리겠느냐? (왕상 18:20-46)

어느때까지 머뭇거리겠느냐? (왕상 18:20-46)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악한 오므리왕조 아합 왕의 통치 아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끝없는 타락의 길로 , 하나님은 놀랍게도 가장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주십니다.

엘리야라는 이름은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아합이라는최악의 왕이 다스리는 시대에 타락한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선지자입니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악한 시대에 가장 위대한 선지자를 하나님께서 보내셨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합니다. 최악의 세상에 최고의 영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세상이 악할수록 교회는 더욱 거룩과 부흥에 힘써야 합니다. 세상이 썩었다고 포기하거나 머뭇거려서는 됩니다. 악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시대가 악한 것도 맞고, 심지어 교회도 타락하고 있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럴 일은 교회 안으로 숨어들어와 우리끼리 편안하고, 안전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품고 타락한 세상 한가운데로 들어가야 합니다. 엘리야 때처럼 죽음의 상황은 아니더라도, ‘타협할 만한 상황 얼마든지 있습니다. 일일이 열거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말씀답게’ ‘말씀대로선포되야 합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18:21)

오늘 시대에 우리에게 울려퍼지는 메시지입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가서 마지막 결전을 선포했을 상당히 떨렸을 것입니다. 아합은 아주 악하고, 하나님의 말씀조차 우습게 여기는 왕이었기 때문입니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백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엘리야가 어느 쪽의 하나님이 참된지를 확인해보자는겁니다.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바알 선지자들은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이름을 불렀습니다.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라고 부르짖었지만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 바알 선지자들은 제단 주위에서 놀았습니다”(26). 마치 바알 선지자들이 춤을 같은 표현입니다. 그러나 단어의 원어적 의미는 춤을 것이 아니라 뭔가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의미합니다.

어떤 것을 결정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상태를 표현합니다. 똑같은단어가 21절에는머뭇머뭇으로 번역 되었습니다. 바알 선지자들의 모습과 백성들의 마음이 같았습니다. ‘머뭇거리는모습입니다.

엘리야는 백성들을 향하여 여호와와 바알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분을 선택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침묵이었습니다.

증거가 있어야 믿겠다는 태도입니다. 일견 합리적이고, 신중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백성의 태도는 합리적이지도, 논리적이지도, 신중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불신자와 같습니다.

선지자 엘리야의 책망을 듣고도침묵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자신임을기억해야 합니다.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좋은 좋은 거지라는두리뭉실한 신앙을 하나님은 좋아하시지 않으십니다.

우상은 결코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아주 매력적이고 좋게 보일 있습니다. 바알과 아세라처럼 성공을 보장해주는 것처럼 보일 있습니다. ‘좋은 좋은거지라는 타협하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눈을 돌리게 하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하나님 안에서 적당히 하도록 만드는 것도 우상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봐야 합니다. 그리고 제거해야 합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머뭇머뭇 하겠느냐 시대의 엘리야는 단호하게 말씀을 말씀대로 믿고 선포하는 사람입니다. 이상 물러서서는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중에 말씀에 굳건히 서서 믿고 선포하는 시대의 엘리야가 많이 나오게 하소서! 이상 중간지대에서 머뭇거리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금은 엘리야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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