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레이스 언더우드 선교사는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에 내한하여
자신이 거주하던 정동 한옥 기와집의 3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랑방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1887년 9월에 조선인 14명과 예배를 드린 후 장로 2인을 선출하여 정동교회를 창립했다.
이는 한국 최초의 장로교회이고, 새문안교회의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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